신동엽, SM C&C와 11년만 결별 “전속계약 만료” [공식]

이민지 2023. 7. 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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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FA 시장에 나온다.

SM C&C 관계자는 7월 14일 뉴스엔에 "신동엽과 전속계약 만료가 맞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지난 2012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어 11년 간 함께 일해왔다.

신동엽은 30여년간 탁월한 진행 실력과 재기발랄한 입담, 독보적인 콩트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대표 예능인이자 MC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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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FA 시장에 나온다.

SM C&C 관계자는 7월 14일 뉴스엔에 "신동엽과 전속계약 만료가 맞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지난 2012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어 11년 간 함께 일해왔다. 전속계약 만료가 됨에 따라 양측은 이별을 선택했다.

신동엽은 30여년간 탁월한 진행 실력과 재기발랄한 입담, 독보적인 콩트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대표 예능인이자 MC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신동엽은 SBS '미운 우리 새끼', KBS 2TV '불후의 명곡', tvN '놀라운 토요일', SBS 'TV동물농장', MBN '쉬는 부부', 티빙 '마녀사냥 2023' 등을 진행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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