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랠리 확산…"S&P500, 6개월 후 추가 상승 확률 8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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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가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어 S&P500지수가 향후 1년간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990년 이후로 S&P500지수에서 이처럼 많은 비율의 기업이 5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서면 향후 6개월간 S&P500지수는 평균 6.13% 상승했다.
S&P500 기업의 80~85%가 50일 이동평균선을 웃돌 때 6개월 후나 12개월 후에 S&P500지수가 떨어진 경우는 역사적으로 20%가 안 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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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가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어 S&P500지수가 향후 1년간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베스포케 투자그룹은 13일(현지시간) S&P500 기업의 80~85%가 5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50일 이동평균선은 주식의 단기 모멘텀을 보여주는 기술적 지표이다.
1990년 이후로 S&P500지수에서 이처럼 많은 비율의 기업이 5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서면 향후 6개월간 S&P500지수는 평균 6.13% 상승했다. 향후 12개월간 평균 상승률은 12.27%에 이르렀다.
또 S&P500지수에서 이처럼 많은 비율의 기업이 50일 이동평균선을 웃도는 경우 6개월과 12개월 후 수익률은 80% 이상 플러스였다. 6개월 후 상승 확률은 83.6%, 12개월 후는 85.2%였다.
S&P500 기업의 80~85%가 50일 이동평균선을 웃돌 때 6개월 후나 12개월 후에 S&P500지수가 떨어진 경우는 역사적으로 20%가 안 됐다는 지적이다.
권성희 기자 shkw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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