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기대작이었는데…김수현X김지원 신작 ‘눈물의 여왕’ 편성 연기

황혜진 2023. 7. 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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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대 기대작이었던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 편성이 연기됐다.

tvN 측은 7월 14일 뉴스엔에 "'눈물의 여왕'은 2024년 상반기 편성 예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당초 올 하반기 편성될 예정이었다.

'눈물의 여왕'은 아찔한 위기를 헤쳐가며 기적 같은 사랑을 이뤄내는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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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었던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 편성이 연기됐다.

tvN 측은 7월 14일 뉴스엔에 "'눈물의 여왕'은 2024년 상반기 편성 예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당초 올 하반기 편성될 예정이었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올 상반기 크랭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눈물의 여왕'은 아찔한 위기를 헤쳐가며 기적 같은 사랑을 이뤄내는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배우 김수현, 김지원이 부부 역을 맡았다. 김수현은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 백현우로 분한다. 김지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퀸즈 백화점 도도한 여왕 홍해인 역으로 나선다.

이외에도 곽동연, 이주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을 히트시킨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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