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비 계속 쏟아진다'…시간당 최대 80㎜ '물 폭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거세게 쏟아지겠다.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산지는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20~50㎜의 비가 내리겠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내륙는 오는 16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금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거세게 쏟아지겠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내일(15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시간당 30~80㎜의 강한 비가 예고돼 있다.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산지는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20~50㎜의 비가 내리겠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내륙는 오는 16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5~60㎜,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제외), 전남권, 경상권(경북북부내륙 제외)이 30~100㎜,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에 80~200㎜ 내외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제주 32도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3도)보다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26~30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I브리핑] "2027년 AI 데이터센터 40% '전력 부족' 비상"
- 인터넷은행, 소상공인 대출 부실 딜레마
- '제2의 전성기' 패밀리 레스토랑…현실은 '전쟁'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