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폴란드 정상회담…"66조원 규모 우크라 재건 협력"

윤석열 대통령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우리나라와 폴란드, 우크라이나의 재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삼각 협력 체계가 완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임에도 현재 우리 정부와 민간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재건사업 규모는 520억 달러, 66조원에 이르는 걸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