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우,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서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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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우(장흥군청)가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장우는 13일 밤(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39를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남자 세단뛰기에서 메달을 챙긴 건 2015년 중국 우한 대회에서 16m86으로 정상에 오른 김덕현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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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우(장흥군청)가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장우는 13일 밤(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39를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장우는 개인 최고 기록인 16m78에 미치지 못했으나 올 시즌 최고 기록을 남겼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남자 세단뛰기에서 메달을 챙긴 건 2015년 중국 우한 대회에서 16m86으로 정상에 오른 김덕현 이후 8년 만이다.
압둘라 아부베이커(인도)가 16m92로 1위, 히카루 이케하라(일본)가 16m73으로 2위에 올랐다. 유규민(익산시청)은 개인 최고인 16m82에 크게 못 미치는 15m83에 머무르며 9위에 그쳤다. 지난 2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실내선수권에선 유규민이 16m73으로 3위, 김장우가 16m39로 5위에 자리한 바 있다. 김장우와 유규민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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