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생애 첫 놀이공원?...우습게 봤다가 고관절 후들후들 ('나혼산')

류정민 2023. 7. 14.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나 혼자산다' 김광규가 놀이공원을 접수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놀이공원을 만끽하는 김광규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광규는 그토록 만나고 싶던 아기 판다 푸바오의 실물을 영접한 후 동물원과 놀이공원을 본격적으로 즐긴다.

한편 김광규의 생애 첫 놀이공원 접수 현장은 오늘(14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정민 기자]
사진=MBC 제공

MBC ‘나 혼자산다’ 김광규가 놀이공원을 접수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놀이공원을 만끽하는 김광규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광규는 그토록 만나고 싶던 아기 판다 푸바오의 실물을 영접한 후 동물원과 놀이공원을 본격적으로 즐긴다. 국내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롤러코스터 탑승을 앞두고 “그래 봤자 청룡 열차”라며 콧방귀를 뀌던 김광규는 탑승 후 “내 고관절”을 외치며 다리까지 후들후들 떠는 반전(?)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김광규는 30살 어린 ‘아들뻘’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과 놀이공원을 즐기며 추억의 ‘라떼’ 토크를 가동한다. “어렸을 때 산에 호랑이 있었어요?”라는 MZ세대 이장준의 질문 폭격에 여러 차례 말문이 막혀 김광규는 뒷목을 잡기도.


육군중사 출신 김광규와 게임장 기록 보유자 이장준의 물총을 장전하고 ‘워터 페스티벌’에 출격한 모습도 포착됐다. 수중 EDM클럽(?)이 된 ‘워터 페스티벌’ 현장에서 물에 흠뻑 젖은 채 비트에 몸을 맡기고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는 김광규와 장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한편 김광규의 생애 첫 놀이공원 접수 현장은 오늘(14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