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배민아카데미, 로컬 외식업 브랜드 육성한다

이정후 기자 2023. 7. 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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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배민아카데미와 '외식업 마스터 스쿨'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외식업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 교육과 로컬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2014년부터 20만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온 배민아카데미와 좋은 취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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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마스터 스쿨 교육과정 개설
외식업 소상공인 105개사 모집
소진공-배민아카데미 협업교육 ‘외식업 마스터 스쿨’ 운영(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배민아카데미와 '외식업 마스터 스쿨'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외식업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 교육과 로컬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부산, 광주지역을 거점으로 총 5주차에 걸친 단계별 학습을 지원한다. 우수참여자로 선정된 업체는 외식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는다.

서류평가를 거쳐 각 권역별 소상공인을 35명씩 선발해 총 105개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2014년부터 20만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온 배민아카데미와 좋은 취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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