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이게 바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N서울타워 K팝타워 라운지에서 취재진에게 공개되고 있다. 문호남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서울 용산구 N서울타워 K팝타워 라운지에서 취재진에게 공개되고 있다.

아이오닉 5 N은 과거 내연기관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전동화 모델을 개발하는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 전략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차량은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전기차(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이 탑재돼 전·후륜 모터 합산(N 그린 부스트 모드 적용 시) 최대 출력 478kW와 최대 토크 770N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공력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에어 커튼과 에어 플랩이 적용됐고, 기본 차 대비 전고는 20㎜ 정도 낮아졌으며 리어 스포일러(뒷날개)는 100㎜ 길어졌다.

특히 아이오닉 5 N은 N 브랜드가 추구하는 ▲ 코너링 악동(곡선로 주행 능력) ▲ 레이스 트랙 주행 능력 ▲ 일상의 스포츠카 등 3대 요소를 모두 반영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심장. 문호남 기자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충전구. 문호남 기자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운전석. 문호남 기자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뒤태. 문호남 기자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트렁크. 문호남 기자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운전석과 보조석. 문호남 기자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헤드라이트. 문호남 기자

　 전기차 ‘아이오닉 5 N’ 공개 행사에서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차량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문호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