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도 건재했다…'미션 임파서블7',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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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브의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폭우에도 일일 관객 16만 명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13일 전국 16만 2,762명을 동원했다.
개봉 첫날 22만 9,764명을 모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미션 임파서블7'은 이틀차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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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톰 크루브의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폭우에도 일일 관객 16만 명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13일 전국 16만 2,76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만 9,309명.
개봉 첫날 22만 9,764명을 모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미션 임파서블7'은 이틀차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전국을 강타한 폭우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만 기록하며 영화의 화제성을 보여줬다. 예매율 순위에서도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주말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1996년부터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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