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2일 만에 55만…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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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이틀째 압도적인 관객 수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날 23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동원, 지난해 개봉한 톰 크루즈의 전작 '탑건: 매버릭'의 오프닝 성적을 제치고 올해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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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16만 2762명의 관객드를 끌어모으며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만 9309명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날 23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동원, 지난해 개봉한 톰 크루즈의 전작 ‘탑건: 매버릭’의 오프닝 성적을 제치고 올해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2위로 한 계단 하락, 5만 5269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7만 2515명이다. 앞서 ‘엘리멘탈’은 최근 ‘코코’를 제치고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관객 수를 동원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에 등극한 바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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