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한남동 펜트하우스 공개 “관리비 100만원, 연 저축액 3억”(관종언니)

김명미 2023. 7. 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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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피부과 의사 친구의 한남동 자택을 공개했다.

7월 13일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이지혜 의사친구! 한남동 펜트하우스 최초 공개(초호화, 명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지혜는 "관심이들 까꿍. 저는 요즘 남의 집 최초 공개에 맛들려서 설득 설득 끝에 초대하게 되었어요"라며 콘텐츠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혜의 친구가 거주하고 있는 한남동 H아파트 펜트하우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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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피부과 의사 친구의 한남동 자택을 공개했다.

7월 13일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이지혜 의사친구! 한남동 펜트하우스 최초 공개(초호화, 명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지혜는 "관심이들 까꿍. 저는 요즘 남의 집 최초 공개에 맛들려서 설득 설득 끝에 초대하게 되었어요"라며 콘텐츠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혜의 친구가 거주하고 있는 한남동 H아파트 펜트하우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는 "너 진짜 너무 성공했다"며 럭셔리한 내부에 감탄했다.

특히 이지혜는 친구의 허락을 받은 후 즉석에서 관리비 고지서를 열어보기도 했다. 이 집의 관리비는 무려 101만 9150원. 친구는 "연봉이 얼마냐"는 이지혜의 질문에 "연봉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저축액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며 "연 저축액이 3억 정도"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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