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음반·음원 다 통했다
박상후 기자 2023. 7. 14. 08:08
제로베이스원(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의 데뷔곡 '인 블룸(In Bloom)'이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타이틀곡 '인 블룸'은 발매 3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 155만 건을 돌파했다. 이 곡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공개 약 4시간 만에 누적 스트리밍 1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발매 후 24시간 동안 400만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외에도 '인 블룸'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의 일간 차트에서 일본 인기 유닛 요아소비(YOASOBI)에 뒤를 바짝 추격하며 3일 연속으로 2위를 차지했고 플로·벅스·애플 뮤직과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 등 다양한 국내외 음원차트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는 중국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QQ뮤직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3일 만에 트리플 골드 배지를 부여받았다. 급상승 차트에는 '인 블룸'을 포함 전곡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앨범 발매 첫날에만 12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그룹 최초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에 오른 그룹이 됐다. '인 블룸'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웨이크원 제공
1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타이틀곡 '인 블룸'은 발매 3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 155만 건을 돌파했다. 이 곡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공개 약 4시간 만에 누적 스트리밍 1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발매 후 24시간 동안 400만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외에도 '인 블룸'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의 일간 차트에서 일본 인기 유닛 요아소비(YOASOBI)에 뒤를 바짝 추격하며 3일 연속으로 2위를 차지했고 플로·벅스·애플 뮤직과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 등 다양한 국내외 음원차트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는 중국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QQ뮤직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3일 만에 트리플 골드 배지를 부여받았다. 급상승 차트에는 '인 블룸'을 포함 전곡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앨범 발매 첫날에만 12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그룹 최초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에 오른 그룹이 됐다. '인 블룸'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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