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통제…동부간선도로는 통행 재개

권혁진 2023. 7. 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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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양방향 여의상류 IC가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14일 오전 7시15분 통제됐다.

잠수교는 팔당댐 방류량이 상승하면서 오전 4시50분부터 차량 통제 중이다.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통제는 오전 6시40분 해제됐다.

동부간선도로는 서울 전역에 쏟아진 많은 비로 인한 중랑천 수위 상승 여파로 오전 4시10분부터 전면 통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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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서 차량들이 빗길을 달리고 있다. 2023.07.13.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서 차량들이 빗길을 달리고 있다. 2023.07.13.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올림픽대로 양방향 여의상류 IC가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14일 오전 7시15분 통제됐다.

잠수교 차량 진입 역시 여전히 제한된다. 잠수교는 팔당댐 방류량이 상승하면서 오전 4시50분부터 차량 통제 중이다.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통제는 오전 6시40분 해제됐다. 동부간선도로는 서울 전역에 쏟아진 많은 비로 인한 중랑천 수위 상승 여파로 오전 4시10분부터 전면 통제된 바 있다.

밤 사이 내린 강한 비로 서울 곳곳에서는 도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오전 6시30분 서울 지역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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