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수위 상승…잠수교,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통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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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는 등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잠수교에 이어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양방향이 모두 통제됐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4시50분부터 잠수교의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했고, 오전 7시 15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양방향 통행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 2시 10분부터 통제했던 동부간선도로를 오전 6시 40분부터 전구간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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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는 등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잠수교에 이어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양방향이 모두 통제됐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4시50분부터 잠수교의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했고, 오전 7시 15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양방향 통행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5시30분 현재 팔당댐에서는 초당 9000톤 이상의 물이 한강으로 방류되고 있어 한강 수위가 상승 중이다.
한편,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로의 차량통행은 이날 오전 6시 40분부터 재개됐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 2시 10분부터 통제했던 동부간선도로를 오전 6시 40분부터 전구간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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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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