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조작 논란에도 인기 굳건, 화제성 2위 등극

김종은 기자 2023. 7. 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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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가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톱10에서 1위에 등극했다.

TV비드라마 화제성과 TV-OTT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신민규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지영·김지민·이주미 역시 순위권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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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트시그널4'가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톱10에서 1위에 등극했다. TV비드라마 화제성과 TV-OTT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Mnet '퀸덤퍼즐'이었다.

더불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신민규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지영·김지민·이주미 역시 순위권에 랭크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8인의 입주자들의 노선이 계속해서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오늘(14일) 방송되는 회차에선 남자 입주자들의 도원결의가 예고되어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최근 조작 및 PPL 논란에 휘말려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시청자들은 엇갈리는 출연자들의 말에 "출연자들의 데이트 날짜가 다른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가 하면, 한겨레가 김지영에게 준 핸드크림도 '제작 지원' 명단에 있다는 점에서 협찬인 것 같다 의심했다.

이에 제작진은 "자막을 넣는 과정에서 일자표기에 착각이 있었고 자막 실수로 월요일이 화요일로 표기됐다. 앞으로 더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해명하며, 협찬 의혹에 대해서도 "촬영 장소는 한겨레와 상의 후 협조를 받은 것이 맞지만 선물은 한겨레 본인의 의사로 본인이 산 것"이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하트시그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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