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헌혈 백번 넘어 메달까지 “살 쪘을 때는 피 폐기”(몸신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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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 개그우먼 김명선이 헌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명선이 몸신으로 나섰다.

김명선은 SNS 공개 시간에 헌혈 명예증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허경환이 "건강하지 않으면 헌혈을 못한다"라고 하자 그는 "굉장히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는 헌혈을 해도 피가 폐기가 됐다"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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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몸신' 개그우먼 김명선이 헌혈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당뇨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명선이 몸신으로 나섰다. 김명선은 SNS 공개 시간에 헌혈 명예증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헌혈을 했다. 현재는 105회 정도 했다. 헌혈 명예장을 받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경환이 "건강하지 않으면 헌혈을 못한다"라고 하자 그는 "굉장히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는 헌혈을 해도 피가 폐기가 됐다"라며 공감했다. 그는 "자극을 받아서 열심히 운동해서 지금도 열심히 헌혈을 하고 있다"며 웃었다.

이에 내분비내과 전문의 이은정은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다 받아주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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