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핫한 작가 10인, 홍콩에 떴다…PBG, 홍콩서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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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티스트 브랜드 PBG가 홍콩 K11 Art Mall에서 한국 아티스트 10인의 단체전 'Future Figments'를 개최했다.
전시는 홍콩 셀럽들이 대거 방문해 한국 아티스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한국의 아티스트 브랜드다.
쿨레인은 퍼렐 윌리엄스가 소장을 인증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토이아티스트 1세대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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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32점·아트토이 14점 선보여
쿨레인·김정윤·문형태 작가 등 참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 아티스트 브랜드 PBG가 홍콩 K11 Art Mall에서 한국 아티스트 10인의 단체전 ‘Future Figments’를 개최했다. 전시는 홍콩 셀럽들이 대거 방문해 한국 아티스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PBG는 ‘Perception Beyond Genre’의 약자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한국의 아티스트 브랜드다. 김선우, 윤형택, 청신 등 10여 명의 개성 강한 글로벌 아티스트를 전속으로 두고 있다. 이들과 함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공공미술, 국·내외 전시 기획, 국제아트페어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원화 작품 32점, 아트토이 14점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공개한다. 전시는 7월 30일까지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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