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 수석 출신 교사, 화려한 명품 몸매 트레이너 변신 “제2의 인생”(몸신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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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 조은비가 트레이너로 변신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7월 1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당뇨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초등학교 선생에서 트레이너로 변신한 조은비가 몸신으로 나섰다.

강호동이 "안정적인 교사를 그만두고 트레이너가 되신 거냐"고 묻자 그는 "맞다.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당뇨는 대부분 가족력이다. 할머니, 어머니가 당뇨와 고지혈증을 앓으셔서 나도 관리 중"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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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몸신' 조은비가 트레이너로 변신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7월 1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당뇨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초등학교 선생에서 트레이너로 변신한 조은비가 몸신으로 나섰다.

강호동이 "안정적인 교사를 그만두고 트레이너가 되신 거냐"고 묻자 그는 "맞다.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당뇨는 대부분 가족력이다. 할머니, 어머니가 당뇨와 고지혈증을 앓으셔서 나도 관리 중"이라 했다.

그는 SNS 공개 시간에 서울교대 출신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제가 공부를 좀 잘했습니다"라며 항상 전교 1등을 하고 서울교대 수석까지 해냈다고 밝혔다.

또 스포츠 영양학을 공부해서 책을 내서 베스트셀러도 됐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은비는 "운동을 시작하면 몸이 빠르게 변한다. 그게 재미 있어서 전문적으로 하게 됐고 피트니스 대회에서도 입상을 했다"고 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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