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이틀째 16만↑ 압도적 1위 [TEN무비차트]

최지예 2023. 7. 14.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둘째 날인 13일 16만2762명 관객을 동원해 55만9309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18일째 1위를 수성하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미션 임파서블7' 개봉일인 지난 12일 2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미션 임파서블7' 포스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둘째 날인 13일 16만2762명 관객을 동원해 55만9309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18일째 1위를 수성하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미션 임파서블7' 개봉일인 지난 12일 2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같은날 5만5269명의 관객이 들었으며 367만2515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351만 관객을 누적, 이를 통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를 넘어서며 국내 1위에 빛나는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2위에 등극하게 됐다.

3위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으로 8814명 관객이 관람, 천만 관객 돌파 이후 처음으로 천 단위 일일 관객을 기록했다. 4위는 대만영화 '여름날 우리'(감독 한톈)으로 7113명이 관람했다. 이 영화는 우리 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허광한과 장약남이 주연했다. 5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로 4342명 봤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