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접착제 공장서 불…대응 2단계

양효원 기자 2023. 7. 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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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당정동 접착제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9분 '공장 3층에 연기가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 4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오전 5시 44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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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당정동 접착제 공장 화재 모습.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군포시 당정동 접착제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9분 '공장 3층에 연기가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 4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오전 5시 44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당시 공장에 있던 3명은 구조돼 아직 인명피해는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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