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둘째 임신 "12주 지나도 입덧 지옥…마냥 너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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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지현은 이어 "드디어 찾아와 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둘째 뽁뽁이 동생, 뽁동이엄마 소원성취"라며 "5주부터 12주 지난 지금까지 입덧 지옥에 살고 있지만 초음파 내내 꼼지락꼼지락 활발하게 움직이는 뽁동이 보면서 마냥 그냥 너무 행복하네"라고 털어놨다.
또한 황지현은 "엄마 배 속에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우리 만나자"라며 "우리 둘째 사랑해! 주님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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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황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지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초음파 사진을 올린 뒤 "넌 또 누구니?"라며 "우리 가족이 돼줘서 고맙고 환영해 뽁동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지현은 이어 "드디어 찾아와 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둘째 뽁뽁이 동생, 뽁동이엄마 소원성취"라며 "5주부터 12주 지난 지금까지 입덧 지옥에 살고 있지만 초음파 내내 꼼지락꼼지락 활발하게 움직이는 뽁동이 보면서 마냥 그냥 너무 행복하네"라고 털어놨다.
또한 황지현은 "엄마 배 속에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우리 만나자"라며 "우리 둘째 사랑해! 주님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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