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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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잔여부지 입주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임대하는 부지는 서측배후단지 1개 구역 약 4만㎡이며, 모집 기간은 8월 25일까지다.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입주하는 기업은 최대 50년 간 저렴한 임대료(145원/㎡·월)와 함께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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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잔여부지 입주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임대하는 부지는 서측배후단지 1개 구역 약 4만㎡이며, 모집 기간은 8월 25일까지다.
신청자격은 물류업종과 수출 비중이 총 매출액 대비 50% 이상인 제조업종(중소기업 30%, 중견기업 40%)이며,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외국인 투자기업도 가능하다.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입주하는 기업은 최대 50년 간 저렴한 임대료(145원/㎡·월)와 함께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계획서 접수 마감은 다음 달 25일 오후 3시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사업 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9월 1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협상 대상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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