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차량 양방향 통행 재개...잠수교 통행 제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집중호우로 수위가 높아져 통제 됐던 동부간선도로의 차량 통행 제한이 해제됐다.

서울시는 중량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오늘(14일) 오전 6시 4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잠수교는 수위가 통행 제한 수위인 6.2m보다 높아 여전히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해당 도로를 이용하려는 운전자는 다른 도로를 우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