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출금' 청주여자교도소 내부 공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3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전국 가구 기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2%보다 0.6%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한국 유일의 여자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를 방문한 미미와 일일 게스트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봉선은 "내가 우연치 않게 얼마 전에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수용자 목록을 봤다. 그런데 여기 진짜 유명한 사건의 사람들이 많더라. 고유정, 정인이 양모도 다 여기 있더라"라고 해 미미를 놀라게 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더 라이브'는 1.5%의 시청률을, MBC '실화탐사대'는 3,6%의 시청률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관계자 외 출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