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휴가 나온 군인인데요, 3배 더 달라네요"…택시 요금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가 나온 군인에게 미터기 요금보다 3배 비싼 요금을 요구한 택시기사의 횡포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휴가 나온 군인을 부대로 돌려보낸 택시기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강원도 인제의 군인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개인 콜택시를 타고 8,800원 거리를 이동했는데, 택시기사가 '이 정도 거리면 기름값도 안 나온다'라며 '3만 원을 내라'고 요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가 나온 군인에게 미터기 요금보다 3배 비싼 요금을 요구한 택시기사의 횡포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휴가 나온 군인을 부대로 돌려보낸 택시기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강원도 인제의 군인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개인 콜택시를 타고 8,800원 거리를 이동했는데, 택시기사가 '이 정도 거리면 기름값도 안 나온다'라며 '3만 원을 내라'고 요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불법 아니냐'고 항의하자 택시기사는 자신을 태운 채 부대로 돌아갔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당직사령까지 불러내 한바탕 난리를 치더라며 황당함을 드러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되는 행동'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한 누리꾼은 '휴가 나올 때 4명이 같이 타니까 4명한테 각각 기본요금을 받는 기사가 있었다'며 공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준희, 외할머니 처벌불원서 제출했지만…학폭 논란 다시 수면 위로
- '재활센터 치료' 남태현, 최초 심경 고백…"마약에 관심 갖지 말았으면"
- [영상] "아이 '쓱' 보고 물대포 쏜 제트스키…날아간 아이는 머리 수술"
- 음주운전 해 배달원 숨지게 하고…차 버리고 달아난 의사
- [포착] 고기 굽다가 웬 날벼락…천장 통째 떨어져 아수라장
- "전 여친 번호랑 비슷"…실연 후 애먼 여성에 전화해 "위로 좀"
- [뉴스딱] "보송보송 흰 털 자랐다"…'쌍둥이 판다' 근황 공개
- [실시간 e뉴스] '서초동 현자' 이어 '선루프좌'?…지하차도 차량 사진 눈길
- 면허 취소됐는데 주유 내역이?…꼬리 잡힌 상습 음주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