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서초동 현자' 이어 '선루프좌'?…지하차도 차량 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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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으로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긴 지하차도에서 자동차 선루프 위에 올라간 한 남성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우로 침수된 지하차도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지난해 8월, 서울 강남 일대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됐을 때 물에 잠긴 차량 위에 올라가 비가 그치길 기다리는 듯한 한 시민의 모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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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으로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긴 지하차도에서 자동차 선루프 위에 올라간 한 남성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우로 침수된 지하차도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지하차도를 건너고 있는 차량은 이미 반쯤 잠긴 상태로, 보시면 운전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선루프를 열고 지붕 위로 올라선 모습이죠.
1년 전 바로 이 사진, 이른바 '서초동 현자'를 연상케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지난해 8월, 서울 강남 일대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됐을 때 물에 잠긴 차량 위에 올라가 비가 그치길 기다리는 듯한 한 시민의 모습이었죠.
당시 이 사진을 두고 전문가들은 '현명하다', '지붕 위에서 시간을 기다리는 게 안전한 대책이다'라고 평가했는데요.
운전 중에 침수가 급속하게 이뤄지면 침수 지역을 벗어나더라도 차량이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바퀴가 잠길 정도라면 차량을 포기하는 게 맞다는 겁니다.
정부도 차량 침수 시에는 창문, 선루프 등을 개방해 탈출로를 확보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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