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랩핑 '정국 버스' 서울 달린다..'Seven' 컴백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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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신곡 'Seven'(세븐) 발매를 기념해 팬들이 마련한 '정국 버스'가 서울을 뜨겁게 달궜다.
트위터에서 정국의 팬으로 활동 중인 'I Dare U'(아이 데어 유)는 정국의 첫 솔로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랩핑(포장) 버스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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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정국의 팬으로 활동 중인 'I Dare U'(아이 데어 유)는 정국의 첫 솔로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랩핑(포장) 버스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로서 정국으로 랩핑한 버스 2대가 서울 도심을 누비며 신곡 'Seven' 에 대한 열띤 홍보를 펼치며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한껏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국은 지난 1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Seven'의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공유하며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곡이면서 자연스럽게 들렸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더불어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에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Seven'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 앤드류 와트(Andrew Wat)가 정국의 녹음 과정을 지켜보면서 "완벽해요!" 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이번 곡을 혼자 부르는 걸 듣는데 다들 긴장 좀 해야겠어요" 라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기대감을 드높였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방송사 ABC의 대표 아침 뉴스 프로그램 'Good Morning America'(GMA)의 '2023 Summer Concert Series'에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출격해 'Seven' 무대를 첫 공개한다.
정국은 14일(한국 시간) 오후 1시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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