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슛돌이 사랑하네, 이강인 훈련 사진 '대문짝'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PSG는 게시물 메인에 이강인 사진을 넣으며 애정을 보였다.

ⓒPSG

PSG는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의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훈련을 지휘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필두로 많은 PSG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강인은 다양한 훈련에 집중하면서도 스페인 발렌시아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카를로스 솔레르와 짝을 지어 훈련할 때 여유로운 미소를 짓기도 했다.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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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올린 사진 27장 중 이강인이 나온 사진만 8장이었다. 또한 PSG는 게시물 메인에 이강인 사진을 넣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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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강인은 잠시 후인 오후 2시 발표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아시안게임은 A매치가 아니라 구단에서 선수 차출에 의무적으로 응할 필요가 없다. 이강인과 PSG와의 계약에 아시안게임 차출 조항이 있는 지가 중요한 상황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