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어청도 159㎜…전북 12개 시·군 호우경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전북 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15일까지 전북에 80~200㎜(많은곳 3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전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북도는 특히 최근 인명피해가 발생한 하천변 산책로, 계곡 등 물이 빠르게 불어나 인명피해 예상 지역에 접근을 차단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호우특보가 내려진 전북 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1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3~14일 기준) 주요 지점 강수량은 군산 어청도 159.0㎜를 비롯해 부안 위도 144.0㎜, 김제 심포 142.5㎜, 익산 함라 128.0㎜, 고창 심원 101.6㎜, 순창 복흥 86.0㎜, 정읍 내장산 86.0㎜, 완주 구이 76.0㎜, 전주 완산 62.5㎜, 진안 주천 55.0㎜, 남원 뱀사골 42.5㎜, 장수 30.8㎜ 등을 기록하고 있다
전주·완주·익산·김제·정읍·군산·부안·고창·진안·무주·임실·순창 12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남원과 장수 2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15일까지 전북에 80~200㎜(많은곳 3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전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북도는 특히 최근 인명피해가 발생한 하천변 산책로, 계곡 등 물이 빠르게 불어나 인명피해 예상 지역에 접근을 차단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산간지방은 집중호우로 하천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할 우려가 있으니 캠핑이나 산책, 등산 등을 위한 접근은 삼가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하천변 산책로나 돌다리 등 물이 쉽게 불어나 휩쓸릴 위험이 있는 곳은 접근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