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하자 테슬라 간만에 2.17% 상승(상보)

박형기 기자 2023. 7. 14. 0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미국 대표 전기차업체 테슬라도 2% 이상 상승했다.

미국 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테슬라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폭도 크게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일제히 랠리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도 간만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미국 대표 전기차업체 테슬라도 2% 이상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17% 상승한 277.90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해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국 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테슬라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폭도 크게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는 0.14%, S&P500은 0.85%, 나스닥은 1.58% 각각 상승했다. 나스닥의 상승폭이 특히 컸다. 이에 따라 테슬라도 간만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테슬라는 단기간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