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 숲속 물놀이장 17일 개장

박홍식 기자 2023. 7. 1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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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옥성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이 17일 개장한다.

14일 구미시설공단에 따르면 옥성자연휴양림 숲속 물놀이장을 오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휴양림 내 제2야영장 맞은편 사방댐을 활용했다.

휴양림 내 주요 코스를 산책하며 특색 있는 자생식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숲 해설과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자연물을 만지고 관찰하는 유아 숲지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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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8월 20일까지 무료 운영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 옥성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이 17일 개장한다.

14일 구미시설공단에 따르면 옥성자연휴양림 숲속 물놀이장을 오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무료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물놀이장은 휴양림 내 제2야영장 맞은편 사방댐을 활용했다.

상단 및 하단으로 나눠 유아전용 풀을 갖췄다.

휴양림 내 주요 코스를 산책하며 특색 있는 자생식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숲 해설과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자연물을 만지고 관찰하는 유아 숲지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 온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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