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천둥·번개 동반 비…최대 강수량 100㎜

박수지 기자 2023. 7. 1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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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빗줄기가 거세게 쏟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30~100㎜다.

또한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크겠다.

울산기상대는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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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4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빗줄기가 거세게 쏟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30~100㎜다.

특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3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5~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울산기상대는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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