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파트리샤 남매, 방송서 현실 싸움…'집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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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 싸움이 발발한다.
낮잠을 자고 난 뒤 씻고 나와 숙소에 아무도 없는 것을 발견한 조나단은 서둘러 김해준과 파트리샤를 찾아 나선다.
자신과 파트리샤를 찾지 않고 바로 나가는 조나단을 보며 김해준은 "화가 나네, 화가 나"하며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조나단은 김해준과 파트리샤가 자신을 두고 갔다고 생각하며 행방을 쫓았고 되려 남겨지게 된 김해준과 파트리샤는 조나단을 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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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 싸움이 발발한다.
'집에 있을걸 그랬어' 3회에서는 조나단이 여행에서 낙오된다. 낮잠을 자고 난 뒤 씻고 나와 숙소에 아무도 없는 것을 발견한 조나단은 서둘러 김해준과 파트리샤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김해준과 파트리샤는 숙소에 있었다. 나갈 준비를 하던 두 사람은 그를 놀리기 위해 숨은 것이다. 자신과 파트리샤를 찾지 않고 바로 나가는 조나단을 보며 김해준은 "화가 나네, 화가 나"하며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파트리샤도 "누구를 위한 것이었나"며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결국 조나단은 김해준과 파트리샤가 자신을 두고 갔다고 생각하며 행방을 쫓았고 되려 남겨지게 된 김해준과 파트리샤는 조나단을 쫓기 시작한다. 셋은 우여곡절 끝에 재회했으나 조나단은 파트리샤의 얘기를 듣고 "이거 정리를 좀 해야겠다. 파트리샤가 말하는 게 이상한데"라며 분노, 파트리샤의 멱살을 잡으려 한다. 반전된 분위기에 김해준도 급히 조나단을 말리며 남매 싸움에 휩싸인다.
남매의 싸움 현장은 14일 오후 11시 20분 SBS, 오전 12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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