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에 이은해 없다, 팩트체크 했으면” (관출금)[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1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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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이은해는 청주여자교도소에 없었다.

7월 13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자교도소이자 여성 강력사범들이 모여 있는 '청주여자교도소'의 모든 것을 봉인 해제했다.

일명 '청주여자교도소 라인업'에는 고유정,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황하나, 전현주, 엄여인, 장영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노지현 교감은 "청주여자교도소에 이은해는 없다. 공신력 있는 매체에서 팩트체크를 해서 보내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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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계곡 살인' 이은해는 청주여자교도소에 없었다.

7월 13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자교도소이자 여성 강력사범들이 모여 있는 '청주여자교도소'의 모든 것을 봉인 해제했다.

이날 양세형, 이이경, 미미는 청주여자교도소 내 심리치료센터에 방문했다.

심리치료센터는 수용자의 심리 상담 업무와 심리 프로그램 업무를 담당한다. 그뿐만 아니라 교도관 심리 상담까지 진행한다.

양세형은 "요새 왜 이렇게 SNS에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교도소 라인업이 뜨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명 '청주여자교도소 라인업'에는 고유정,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황하나, 전현주, 엄여인, 장영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노지현 교감은 "청주여자교도소에 이은해는 없다. 공신력 있는 매체에서 팩트체크를 해서 보내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종순 교위는 교도소 수용 인원 중 외국인 범죄자가 2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국적을 묻자 임 교위는 "나이지리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스리랑카, 중국, 태국 등 14개국이 있다"고 전했다.

임 교위는 "가장 형량이 높은 수용자는 25년 형을 받았는데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다"며 "외국인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저지르는 범죄는 보이스 피싱과 마약"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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