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박정아 “4살 딸 한창 뛰어놀 때” 삼형제 육아 의뢰인 존경(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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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삼형제를 키우는 의뢰인을 응원했다.
박정아는 "딸 아윤이가 삼형제와 또래다. 딸이 지금 만 4세인데 너무 뛰어놀 때다. 지금 아들 셋이지 않나. 눈 돌리면 여기서 해프닝이 벌어지고 수습하면 저기서 난리가 난다. 엄청 힘드실거다. 아이들은 놀이터가 키운다는 말이 있다. 아이들이 노는 공간이 확보돼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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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삼형제를 키우는 의뢰인을 응원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송영규, 임형준과 박정아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세 번째 출연한 박정아는 “워킹맘인데 아이를 봐줄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에 “고모가 피 같은 휴일에 봐주러 오셨다”라고 답했다. 양세형이 “고모면 아빠의 여동생인 거냐”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천재네 우리 형”이라고 감싸 웃음을 안겼다.
의뢰인은 삼형제를 키우고 있는 부부로, 자연 관찰을 좋아하는 삼형제를 위해 경기도 파주시, 인천 강화군 쪽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매물을 원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 때문에 13번째 시도 끝에 나온 의뢰인의 영상을 본 양세찬은 “세형이 형이랑 저랑 아들 둘만 해도 육아 난이도 최상이라고 했는데, 아들 셋이면 최극상이다”라고 놀랐다.
박정아는 “딸 아윤이가 삼형제와 또래다. 딸이 지금 만 4세인데 너무 뛰어놀 때다. 지금 아들 셋이지 않나. 눈 돌리면 여기서 해프닝이 벌어지고 수습하면 저기서 난리가 난다. 엄청 힘드실거다. 아이들은 놀이터가 키운다는 말이 있다. 아이들이 노는 공간이 확보돼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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