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춤추는 오로라에 “웨이브 거의 박진영” 감격(텐트밖)[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균상이 버킷리스트였던 오로라를 보며 가수 박진영을 떠올렸따.
현지인이 추천해준 피엘하이젠 전망대에서 트롬쇠 야경을 감상한 유해진, 박지환, 윤균상은 오후 7시 본격적으로 오로라 헌팅을 시작했다.
오로라를 보는 것이 자신의 버킷리스트라고 밝혔던 윤균상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유해진과 박지환은 환호성을 터트렸다.
이어 유해진은 "선규야 우리가 보고 있다"라고 먼저 한국으로 떠난 진선규를 떠올렸고, 윤균상은 진선규가 남기고 간 배지와 함께 오로라를 감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균상이 버킷리스트였던 오로라를 보며 가수 박진영을 떠올렸따.
7월 13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는 유해진, 박지환, 윤균상의 노르웨이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현지인이 추천해준 피엘하이젠 전망대에서 트롬쇠 야경을 감상한 유해진, 박지환, 윤균상은 오후 7시 본격적으로 오로라 헌팅을 시작했다.
전망대에서 한 시간을 기다렸지만, 선명한 오로라가 나타나지 않자 세 사람은 전날 오로라의 가능성을 보여준 헌팅 스폿으로 갔다. 그러나 세 사람이 도착한 후 앱에 나타난 오로라를 볼 확률은 점점 떨어졌고, 이들은 캠핑장 오로라 헌터를 따라 캠핑장으로 돌아가 오로라를 애타게 기다렸다.
오랜 기다림 끝에 포기하려던 순간 오로라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고, 금세 하늘을 덮기 시작했다. 오로라를 보는 것이 자신의 버킷리스트라고 밝혔던 윤균상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유해진과 박지환은 환호성을 터트렸다. 유해진은 “이게 오로라구나. 이제 봤다고 할 수 있다”라고 감격했다.
박지환은 “저 춤추는 것 좀 봐”라며 오로라가 만들어 내는 물결을 가리켰다. 선명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오로라를 본 윤균상은 “웨이브 타는 것 거의 박진영”이라고 비유했다.
이어 유해진은 “선규야 우리가 보고 있다”라고 먼저 한국으로 떠난 진선규를 떠올렸고, 윤균상은 진선규가 남기고 간 배지와 함께 오로라를 감상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부선 오열 “딸 이루안 나 몰래 외국서 결혼, 충격 감당 안 돼” (김부선TV)
- 박지훈 “같은 반 학부모 불륜, 화장실서 용변 1시간 같이 봤겠나”(옥문아)[결정적장면]
- 미미, 청주여자교도소 수감 머그샷 공개‥“임신 가능성 있냐” 질문 당혹(관출금)
- ‘임영웅 열애설 해프닝’소유 수영복 입고 핫바디 자랑…넘사벽 건강미
- “비밀이었는데” 임영웅, 소유와 열애설 간접 해명한 재치
- 한지민 “엉덩이 만지면 다 보여” 폭탄 고백→이민기 당황(힙하게)
- 트와이스 지효 몸매 이 정도였나, 입 떡 벌어지는 글래머 자태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억울해 죽음까지 생각,다른 쪽 머니 받고 거짓 선동?” 분노 폭발
- “장인과 7살차”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내 나이에 헉→딸에 男 접근 싫어(라스)[어제TV]
- 트와이스 쯔위, 란제리룩으로 완벽 몸매 인증 “안 입은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