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열애 깜짝 공개…"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
박정선 기자 2023. 7. 14. 05:08
엠블랙 천둥(32)과 구구단 미미(30)가 열애를 깜짝 공개했다.
천둥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컨하우스'를 통해 미미와의 연애를 공개하게 됐다.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저를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듯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저를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열정적으로 음악 하는 아티스트로써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미미 역시 '방송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게 됐다. 팬분들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거 같아서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써본다'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SNS를 통해 전했다.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미미는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또 제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다. 저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2' 방송 말미 예고편에 등장, 4년간 비밀 연애를 한 '연예계 비공식 커플'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1990년생인 천둥은 2009년 엠블랙 멤버로 데뷔했다. 2NE1 산다라박의 동생으로 알려졌고, 현재 래퍼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미미는 1993년생이다. 2016년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지난해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츠비즈니스본부)
천둥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컨하우스'를 통해 미미와의 연애를 공개하게 됐다.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저를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듯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저를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열정적으로 음악 하는 아티스트로써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미미 역시 '방송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게 됐다. 팬분들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거 같아서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써본다'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SNS를 통해 전했다.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미미는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또 제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다. 저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2' 방송 말미 예고편에 등장, 4년간 비밀 연애를 한 '연예계 비공식 커플'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1990년생인 천둥은 2009년 엠블랙 멤버로 데뷔했다. 2NE1 산다라박의 동생으로 알려졌고, 현재 래퍼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미미는 1993년생이다. 2016년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지난해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츠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집이 산사태 취약지역? 처음 들어요"…서울에만 370여 곳
- 집 안에서, 차 안에서 순식간에 물 들어차면? 상황별 대피요령
- "입금했어요" '띵동' 소리에 속았다…주인 울린 '옷값 먹튀'
- '관광객은 오지 마'?…고급주택가 옆 말리부 해변 표지판 철거 논란
- [사반 제보] "스티커 떼"…불법주차 해놓고 경비원에게 갑질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