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아르미쌀’ 몽골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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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용경)이 7일 자체 브랜드쌀인 '아르미쌀'을 몽골에 처음으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한국 수출업체 ㈜블렉빈·㈜플라워푸드와 몽골 수입업체 블루문트레이딩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후 매월 '아르미쌀' 15t이 몽골로 수출될 예정이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앞으로 현지에서 인기가 좋은 쌀을 1㎏들이 소포장 상품으로 개발하고, 오스트리아·독일 등을 집중 공략해 농산물 수출품목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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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용경)이 7일 자체 브랜드쌀인 ‘아르미쌀’을 몽골에 처음으로 수출했다. 이날 선적한 쌀은 총 15t이다(사진).
이번 수출은 한국 수출업체 ㈜블렉빈·㈜플라워푸드와 몽골 수입업체 블루문트레이딩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후 매월 ‘아르미쌀’ 15t이 몽골로 수출될 예정이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앞으로 현지에서 인기가 좋은 쌀을 1㎏들이 소포장 상품으로 개발하고, 오스트리아·독일 등을 집중 공략해 농산물 수출품목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 “수출이 농업 경쟁력과 농가소득을 증대시킨다”며 “농산물 수출기반 조성, 지속적인 홍보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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