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행복한 삶의 방법 제시

노후설계 행복 콘서트

100세 시대를 행복하게 살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책은 ▲1부 우리가 살아갈 미래 사회의 모습 ▲2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 준비 ▲3부 경제적 위험에 대비하는 방법 ▲4부 자식 위험에 대비하는 방법 ▲5부 시간 위험에 대비하는 방법 ▲6부 건강 위험에 대비하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인구가 고령화되고 디지털화가 진행될 2050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측했다. 2부는 퇴직 후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소개한다. 3부에선 실업급여 수령, 농지담보대출 등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담았다. 4부는 상속·증여와 관련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5부는 은퇴 후 취미활동 등을 알려주고, 6부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안내한다.

임경 수원대학교 경상대학 교수는 추천사에서 “그동안 대부분의 노후 관련 책이 피상적 설명에 그쳤지만, 이 책은 금융 전문가가 현실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고 밝혔다. 저자 김재철 이지자산평가 상임고문은 농협중앙회 자금운용부서 등에서 근무 후 NH저축은행 부사장을 역임했다. 35년간 금융 업무를 수행하며 얻은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김재철 / 책과나무/ 320쪽 /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