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4일, 금)…시간당 30~60㎜ 매우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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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과 경남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정체전선 위치에 따라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며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집중 구역과 강수량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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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14일 부산과 경남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정체전선 위치에 따라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며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4도, 김해 24도, 양산 25도, 진주 24도, 거창 23도, 거제 25도로 평년보다 1~4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창원 27도, 김해 28도, 양산 28도, 진주 27도, 거창 28도, 거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5~3.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집중 구역과 강수량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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