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4일, 금)…최대 300㎜ 거센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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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4일 충북·세종은 흐리고 거센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100~250㎜다.
많은 곳은 300㎜ 이상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옥천·진천 25도, 세종·충주·증평·괴산·보은 24도, 제천·단양·음성·영동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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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금요일인 14일 충북·세종은 흐리고 거센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100~250㎜다. 많은 곳은 300㎜ 이상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옥천·진천 25도, 세종·충주·증평·괴산·보은 24도, 제천·단양·음성·영동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29도, 옥천 28도, 세종·청주·충주·단양·괴산·보은 27도, 진천·증평 26도, 제천·음성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며 "시설물 피해나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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