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밀란, 첼시서 풀리식 영입…등번호 11번에 4+1년 계약

이형주 기자 2023. 7. 1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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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이 공격진을 보강했다.

밀란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첼시 FC에서 윙포워드 크리스천 풀리식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 4년이며, 1년의 연장 옵션이 있다. 풀리식은 등번호 11번을 달고 뛰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풀리식은 첼시에 공격진들이 보강되며 자리를 잃었고, 새 팀을 물색했다.

공격진 보강이 필요했고, 소유주 레드버드가 미국 자본이라 미국 선수를 선호하는 밀란이 풀리식을 원했고 딜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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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으로 합류한 윙포워드 크리스천 풀리식. 사진┃AC 밀란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 밀란이 공격진을 보강했다.

밀란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첼시 FC에서 윙포워드 크리스천 풀리식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 4년이며, 1년의 연장 옵션이 있다. 풀리식은 등번호 11번을 달고 뛰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풀리식은 1998년생의 미국 윙포워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2020년 첼시 FC에 합류했다. 많은 기대를 받으며 입성했지만, 그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풀리식은 첼시에 공격진들이 보강되며 자리를 잃었고, 새 팀을 물색했다. 공격진 보강이 필요했고, 소유주 레드버드가 미국 자본이라 미국 선수를 선호하는 밀란이 풀리식을 원했고 딜이 성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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