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인테르 골키퍼 오나나 영입 근접…주말 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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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27) 영입에 근접했다.
이어 "지난 몇 시간 동안 두 구단 사이에 긍정적인 접촉이 있었다. 협상이 결론을 향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시간 안에 거래 성사와 관련된 뉴스가 기대된다. 오나나의 매각이 마무리되면 인테르는 샤흐타르 도네츠크 아나톨리 트루빈과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온 얀 조머를 모두 영입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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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27) 영입에 근접했다.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는 14일 "오나나의 맨유 이적이 14일 금요일부터 17일 월요일 사이(주말)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5,000만 유로(€50m)에 보너스를 더한 금액에 거래가 성사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몇 시간 동안 두 구단 사이에 긍정적인 접촉이 있었다. 협상이 결론을 향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시간 안에 거래 성사와 관련된 뉴스가 기대된다. 오나나의 매각이 마무리되면 인테르는 샤흐타르 도네츠크 아나톨리 트루빈과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온 얀 조머를 모두 영입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오나나는 1996년생의 카메룬 골키퍼다. 직전 시즌 오나나는 빼어난 선방과 훌륭한 빌드업으로 소속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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