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출금' 신봉선, "왜 이런 모습을"…이상형 김종국과 '청주 여자 교도소'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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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김종국 앞에서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과거 방송에서 신봉선은 김종국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었던 것.
이후 수용복을 입고 교도관 차림의 김종국과 마주친 신봉선은 "오빠한테 왜 이런 모습을 보여야 하냐"라며 부끄러워서 뒷걸음질을 쳤다.
그러면서도 신봉선은 김종국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고, 이를 보던 양세형은 "누나 김치 많이 드셨나 보다. 유산균 냄새가 많이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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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신봉선이 김종국 앞에서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출금')에서는 여성 범죄자들이 수감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자 교도소 청주 여자 교도소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게스트로 합류한 신봉선은 설레는 마음으로 이동하는 차에 올랐다. 그는 어떤 곳에 갈지 여러 가지 예상을 했지만 도착한 곳은 상상을 완전히 벗어난 곳이었다.
잔뜩 긴장한 얼굴로 수용자 입소 대기실로 들어간 신봉선은 미미를 보고 "눈물 날 거 같아"라며 반가워했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이이경은 "봉선 누나가 종국이 형을 좋아하잖아"라고 했다.
과거 방송에서 신봉선은 김종국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었던 것. 이에 양세형은 "봉선 누나가 형 보려고 여기 온 거냐"라고 했고, 김종국은 "나 만나려고 잡혀왔어?"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후 수용복을 입고 교도관 차림의 김종국과 마주친 신봉선은 "오빠한테 왜 이런 모습을 보여야 하냐"라며 부끄러워서 뒷걸음질을 쳤다. 이에 양세형은 "자꾸 꼴값 떨 거냐"라고 잔소리를 했고, 신봉선은 "꼴값 좀 떨겠다. 너무 부끄럽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신봉선은 김종국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고, 이를 보던 양세형은 "누나 김치 많이 드셨나 보다. 유산균 냄새가 많이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봉선은 "오빠 앞에서 그러지 말라고"라며 양세형에게 주먹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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