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인천 글로벌 콘펙스’ 11월 송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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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제약 산업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바이오 인천 글로벌 콘펙스'가 11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약 1000명의 국내외 바이오·제약 분야 기업, 학계 관계자 등이 참가해 바이오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천지원단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천 바이오·제약 수출상담회(I-GBPP)'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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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제약 산업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바이오 인천 글로벌 콘펙스’가 11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1월 23일부터 이틀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8회째인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바이오 학계 석학들의 기조 강연과 최신 바이오 트렌드를 반영한 백신, 원부자재 관련 6개 세션의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약 1000명의 국내외 바이오·제약 분야 기업, 학계 관계자 등이 참가해 바이오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최신 바이오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 부스도 일부 조성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천지원단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천 바이오·제약 수출상담회(I-GBPP)’도 열린다. 동남아, 중동 등 6개국 20명 이상의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파트너링 상담회, 벤처캐피털(VC) 초청 투자상담회, 주요 기업 산업 시찰 등 다양한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프로그램 등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을 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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