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남· 전북 서해안 호우경보 확대...강풍 동반 강한 비

정혜윤 2023. 7. 1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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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에 이어 충남 내륙과 세종, 전북 서해안에도 오늘 새벽 2시부터 호우경보가 확대됐습니다.

그 밖의 중부와 경북 호남 내륙에도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기상청은 서해안에서 장마전선에 동반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수도권에 이어 충남과 호남 지방에도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까지 충남과 전북 지방에는 최고 400mm 이상의 폭우가 오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최고 300mm 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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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에 이어 충남 내륙과 세종, 전북 서해안에도 오늘 새벽 2시부터 호우경보가 확대됐습니다.

그 밖의 중부와 경북 호남 내륙에도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기상청은 서해안에서 장마전선에 동반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수도권에 이어 충남과 호남 지방에도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까지 충남과 전북 지방에는 최고 400mm 이상의 폭우가 오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최고 300mm 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시간당 30~80mm의 강한 비가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산사태와 침수 등의 호우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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