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SSG, 후배 때린 투수 이원준 방출
2023. 7. 14. 03:03
프로야구 SSG는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후배를 때린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은 투수 이원준(25)을 방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원준은 방출과 관계없이 KBO 상벌위에 회부될 예정이다. 가혹 행위를 한 또 다른 선수 A와 C도 상벌위를 통해 징계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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