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4년 열애 최초 고백, 손 꼭 잡고 ‘세컨하우스2’ 등장[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천둥과 미미의 열애가 최초 공개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7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엠블랙 출신 천둥, 구구단 출신 미미가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세컨하우스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최수종의 초대를 받고 부부의 세컨하우스에 방문한 천둥과 미미는 교제한 지 4년 차임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비 오는 날씨에 손을 꼭 잡고 등장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원앙 부부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게 "선배님이 말 안 들으실 땐 (어떻게 하냐)", "선배님이 먼저 고백하셨냐", "비밀 연애 했을 땐 어땠냐", "공개는 어떻게 했냐"고 질문을 쏟아냈다.

이어 천둥은 "어려운 부탁을 드리려 한다"며 부부를 당황시킬 부탁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가수 천둥은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며, 친누나가 그룹 2NE1 출신의 산다라박이다.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해 2022년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본격 배우로 전향했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