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찬현, 웹드라마 ‘준과 준’ 매력발산

손봉석 기자 2023. 7. 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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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찬현. 마리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찬현이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매력 기동에 나선다고 소속사 마리엔터테인먼트가 13일 전했다.

BL 웹드라마 ‘준과준’은 8부작으로 국내 최초 BL 웹드라마 제작사인 ‘더블유스토리’에서 기획, 제작 되었으며, 20일부터 BL 전문 플랫폼 ‘헤븐리’에서 선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준과 준’ 60초 예고편으로 조찬현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준과준’은 조찬현과 기현우, 양준모, 조찬현, 박형섭 등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4인 4색 밀땅 로맨스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그 중심에는 어린시절 첫사랑인 최준(기현우)이 핫한 본부장으로 돌아오면서 아이돌 출신 인턴사원 이준(양준모)이 있다는 설정이 흥미를 더한다.

‘더블유스토리’



박형섭은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TOP모델 심온역으로 작품에 흥미를 더하며, 조찬현은 기존에 출연한 웹드라마 에서 보여준 풋풋한 연애 성장 스토리 후 ‘준과 준’에서는 이준을 짝사랑하면서 묵묵히 챙겨주는 키다리 아저씨 역할로 부드러운 인상과 다정다감한 캐릭터로 분한다.

조찬현 소속사 마리엔터테인먼트는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주면서 매력에 더욱 돋보일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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